클럽맨 악세사리 구매 후기 2편 (금호타이어 윈터크래프트 윈터타이어 교체 후기 포함)

출고한 지 어언 4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반짝이고 예쁜 내 클럽맨. 짧은 시간동안 많이 꾸몄고 아직 꾸미는 중이고 앞으로도 열심히 꾸밀 예정이다.
미니 서비스 센터에서 구매한 클럽맨 악세사리 뿐 아니라 올해 12월부터 수도권에는 눈 오는 날이 많아서 윈터타이어로 교체한 후기도 함께 적어보려 한다.
출고 전에 구매한 악세사리를 정리해둔 글은 여기서 (클럽맨 악세사리 구매 후기 1편 – 홍삐용의 블로그 (bbyonguri.com)) 확인하면 된다.

클럽맨 언톨드 악세사리

 

클럽맨 악세사리 추천
  1. 붓펜 세이지그린

    어떤 이유로 생긴 흠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른쪽 사이드 미러에 티끌 만한 흠집이 생겨서 도장면이 벗겨졌다. 내 생각에는 주행하는 도중에 돌빵을 맞았거나 세차하면서 스크래치가 났던 게 아닌가 싶다.

    클럽맨 세이지그린 컬러는 미니 서비스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는 지 잘 모르겠지만 당시에 독일 본사에서 수급받으려면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정보를 듣고 급한대로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했다. 직접 사용해보니 순정 도장 색상과 거의 100% 일치하는 것 같아서 사용하는 데 큰 문제가 없었지만, 컴파운드로 단차를 살짝 맞춰주는 작업과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코팅제를 잘 도포해야 티 안나게 작업되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이쑤시개나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고 제품 랩핑된 비닐과 안에 동봉된 설명이 적힌 종이 단면을 세워서 점 찍듯이 작업했다.

  2. 그로밋 와이퍼 악세사리

    그로밋 인형은 한 때, 어쩌면 지금도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정말 단순히 귀여움을 위한 악세사리이다. 와이퍼랑 방향지시등 버튼 있는 봉에 걸어주는 건데 운전에는 전혀 도움은 안되지만 볼 때마다 자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악세사리. 당시에 구매했던 사이트에 더 이상 판매하지 않아 링크는 걸어두지 않았다.

    클럽맨 악세사리 그로밋 장식

  3. 윈터 타이어 – 금호타이어 윈터크래프트

    타이어 교체 전에 미니 클럽맨 타이어 사이즈 및 규격을 확인 하는 방법은 차량 문 안 쪽에 붙어있는 스티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럽맨 악세사리 타이어 규격

    나는 12월 말에 구매하면서 근처 타이어 프로 지점에 재고 여부를 물어보니 재고가 없어서 본사로 주문한 다음 지점에 방문했다. 가격은 한 짝 당 21만원이고 교체 비용은 각 2만원, 보관비는 연간 10만원으로 안내 받았다.

    다양한 윈터타이어가 있지만 금호타이어로 결정한 이유는, 윈터크래프트가 가격이 합리적이고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여러 카페(미니, BMW 등)에서 참고하여 결정했다. 디자인적으로는 눈 내리는 풍경을 담아낸 스노우 아트 디자인이라고 마케팅하고 있고, 성능적으로는 비대칭 패턴 설계로 다양한 겨울 노면에서 제동력을 보여준다고 한다. 타이어 블록 강성 강화로 핸들링, 제동 성능 향상을 위한 3D 사이프가 적용되어 더욱 안전한 주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눈길과 빙판길 뿐 아니라 종그루브 최적 설계로 빗길과 같은 젖은 노면에서도 강한 제동력을 보여주는 장점이 있다.

    착용 후 주행 후기를 남기자면 타이어가 무겁거나, 기름을 많이 먹는 것 같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고 주행 질감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눈 오는 날 주행해볼 때는 확실히 안정감이 있고 스노우 타이어인만큼 심리적으로도 안전한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4. 죠르디 도어 가드

    옆 차의 문콕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부착하는 도어 가드는 시중에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블랙 죠르디가 클럽맨 세이지 그린에 잘 어울리는 것도 같고 개인적으로 죠르디가 귀여워서 구매했다. 3M 스티커로 접착력이 뛰어나고 두께도 도톰해서 문콕 방지 기능도 톡톡히 하는 악세사리 아이템이다.
    구매는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샵, 오프라인 샵 모두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오프라인에는 가끔 도어 가드 재고가 없는 매장이 많으니 사전에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5. 기어 쉬프트 커버

    도우 팩토리 방문했을 때 사장님이 추천하셔서 구매한 제품인데 미니 클럽맨 기어 쉬프트 사이에 먼지가 잘 들어가서 오염되기 쉬운 단점을 커버해주는 악세사리이다. 내 클럽맨은 언톨드 에디션이라 내부 시트와 앰비언트 부분이 세이지 그린이기 때문에 블랙잭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다양한 종류 중에 블랙잭으로 골랐다. 출고한 지 얼마 안되었을 때부터 기어에 먼지랑 손자국이 남아 눈에 거슬렸는데 기어 쉬프트는 무광이라서 훨씬 깔끔한 느낌이 든다.

  6. 죠르디 안전벨트 커버

    그린 그린한 세이지 그린에는 역시 죠르디 깔맞춤이 제격. 여름에는 얇은 옷을 입고 운전하다 보니 안전 벨트 원단에 피부가 쓸려서 불편할 수 있는데 부드러운 원단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공룡 옷을 입고 있는 죠르디가 엄청 귀엽다.

클럽맨 악세사리 비추천
  1. 리토가토 강아지 카시트

    클럽맨 악세사리 추천템

    차멀미 안 하는 씩씩한 강아지와 자주 여행을 다니기 위해 안전하게 강아지 카시트를 클럽맨에 설치했다. 비싸면 쿠션감도 좋고 튼튼할 것 같아서 20만원대 제품으로 골랐는데 너무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세탁 작업이 몹시 힘들다. 쿠션 칸마다 지퍼로 되어 있는데 쿠션은 빵빵하고 원단은 신축성이 없다 보니 내부 쿠션을 뺐다 넣었다 하려면 손톱이 깨지고 손가락 피부가 긁히게 된다. 다음에는 목장갑을 끼고 시도하면 좀 나을까 싶은데 제작할 때 이런 부분은 고려하지 않은 걸까? 그래도 쿠션감은 좋아서 강아지는 편해보인다.

  2. ELLA 차량용 사이드 포켓

    의자 옆 틈새에 끼우는 사이드 포켓인데 고정되는 형태가 아니라서 의자 밑이나 앞으로 빠져나와 사용할 때 불편하다. usb 선을 보관하거나 usb 선으로 폰을 충전할 때 수납하는 용도인데 포켓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운전석 옆에 두면 신경 쓰일 것 같아 보조석 옆에 끼워두고 사용하고 있다.

아직까지 고뱃지 설치도 못했고 보조등 램프도 고민하고 있고, 사이드 미러 레인 커버나 데칼도 고려하고 있어서 어쩌면 내년에 클럽맨 악세사리 구매 후기 3편까지 써야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알칸타라 원단의 목쿠션과 등받이 쿠션을 세트로 사고 싶은데 말자동차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세이지 그린 시트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더 예쁜 제품이 있는 지 열심히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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